- 대전 유학생 비율이 높고 충남은 외국인 근로자 비율 높아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충청지역 외국인 수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며, 2015년 대비 충남(1만3670명 증가)이 가장 크게 늘었다. 2017년 충청지역 ‘외국인’은 15만9000명으로 충남이 84만8000명으로 가장 많고, 세종이 5만3000명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총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은 충남(3.9%)이 가장 크고, 대전(1.3%)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2017년 충청지역 외국인 유형은 외국국적동포, 유학생 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외국인근로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전은 타 지역과 달리 ‘유학생(29.9%)’이 구성비가 가장 높으며, 충남은 충청 지역 중 ‘외국인근로자(39.9%)’구성비가 가장 높았다.

외국인 국적은 ‘중국(한국계)(23.3%)’가 대전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전은 타 지역과 달리 ‘중국(30.7%)’ 국적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 ‘베트남(13.5%)’, ‘중국(한국계)(10.7%)’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최근 3년간 충청지역 외국인은 중국, 러시아 등 전 국적에서 증가 추세이나, 대전은 ‘중국(한국계)‘, ’미국‘이 감소, 세종은 ’베트남‘이 감소 추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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