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기 신규 배달 메뉴 TOP3 공개…2위 양꼬치, 3위 디저트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배달앱 요기요에서 올 한 해 새롭게 사랑받은 인기 메뉴 1위는 ‘동남아 음식’으로 나타났다.

31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 따르면 요기요의 동남아 요리 주문 수는 전년 대비 무려 875%가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분짜, 짜조, 월남쌈 등과 같은 메뉴가 가장 많이 팔렸다. 다양해진 식문화와 동남아 여행객 급증으로 동남아 음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점이 배달주문 트렌드에도 반영된 것으로 요기요는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치킨, 피자, 중식 등과 같이 보편적으로 자리잡은 주요 배달 메뉴 외 가장 많은 성장률을 보인 신규 메뉴의 주문 수를 집계한 것이다.

2위 양꼬치는 전년 대비 633%, 3위 디저트는 269%로 주문 수가 증가했다. 양꼬치는 평소 집에서 요리해 먹기 어려운 메뉴를 배달앱을 통해 손쉽게 맛볼 수 있어 홈파티 메뉴로 주목받았다. 한편 분식과 함께 제공했던 카페/디저트 메뉴를 별도 카테고리로 배치하면서 디저트 주문 및 이용 매장이 크게 늘은 것으로 요기요는 풀이했다.

김현득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데이터실장은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 되어가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따라 배달 메뉴도 치킨과 피자, 중국 음식 등 뿐 아니라 빵, 케이크, 쌀국수까지 메뉴의 카테고리가 확장되고 있다”며 “음식점의 맛과 분위기를 집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배달 주문 수요는 지속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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