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교육시설 지원, 메콩강 야시장 단장 문화재 복원 이어, 일동홀딩스 재해 구호 문재인 대통령 ‘남방외교’ 민간 도움 탄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메콩강야시장 입구엔 한국에 대한 감사의 글귀가 적혀있다. 한국이 라오스의 대표 관광시장인 이 야시장을 새롭게 단장해줬기 때문이다.
중부지방 청정생태 방비엥엔 나쏨초등학교가 한글 팻말을 함께 달고 오지의 아이들을 교육한다. 한국이 세워준 학교이다.
최근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이 라오스에 야구지도자를 파견했고, 한국 문화재재단은 라오스 홍낭시다 보존 복원 사업을 지원했다.
이번엔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라오스를 도왔다.
댐 붕괴사고때 부상자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약품을 적극 지원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남방외교가 민간의 지원 속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피해 지역에 자사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과 같은 재난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다.
주한 라오스 대사관 측은 자국 정부를 대신해 일동제약에 감사패와 함께 라오스 국민들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일동제약은 해외 봉사단 후원, 아프리카 의료봉사 및 도서관 건립 등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엔(UN) 지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협회가 주관하는 2018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선도그룹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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