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교육도시연합(IAECㆍ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 가입 절차를 밟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학습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다.
국제교육도시연합은 38개국 488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한다. 회원 도시는 평생학습 등에 관한 공동연구, 우수사례 공유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구는 지난달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국제교육도시연합 사무국으로 가입신청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가입은 3월께 프랑스에서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되면 2년 마다 열리는 세계총회, 매년 열리는 정례회의 등에 참석한다.
한국에선 상임이사도시인 창원시 등 24개시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강서구가 가입하면 서울 자치구로선 처음이다.
구는 가입을 계기로 그간 조성해온 평생학습 프로그램, 혁신교육지구, 구립도서관, 아동참여위원회 등 교육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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