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에서 마을버스가 아파트 출입구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9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마을버스(16인승)가 아파트 101동 건물 출입구로 돌진, 버스의 앞부분이 아파트 출입구에 3분의 1가량 들어가서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65)씨와 승객 등 3명이 중상을, 나머지 승객 9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충격에 놀란 일부 아파트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이 버스는 아파트 단지 내 118동에서 회차한 뒤 내리막길을 150m 가량 내려오다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직진해 출입구 쪽으로 향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버스 시동이 꺼진 뒤 내리막길을 내려오며 추진력을 얻어서 시동을 걸려고 시도했지만 뜻대로 안 되는 바람에 운전대와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gorgeous@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