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일본 도쿄에 세계 최대 매장을 연다. 축구장 절반이 약간 안되는 초대형 규모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8일 도쿄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를 연다.
총 4층 규모의 이 매장의 면적은 약 3000㎡로, 종전 최대 매장이던 상하이 매장(2700㎡)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창 밖으로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있다.
이 매장에선 사탕으로 장식한 블랙티 라테나 아이스 캔디를 얹은 재스민차처럼 다른 매장에 없는 독특한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14년 12월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에 처음으로 로스터리 매장을 연 뒤 뉴욕과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 등에 로스터리 매장을 열었다. 로스터리 매장은 커피콩을 볶는 기계가 있어 매장에서 직접 커피콩을 볶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로스터리 매장 운영 이후 2016년 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로스터리 매장 방문 손님은 일반 매장보다 4배나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단순히 매출 증대뿐 아니라 새 음료를 시범적으로 선보인 뒤 출시를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도 로스터리 매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로스터리 도쿄에 이어 미국 시카고에도 추가 로스터리 매장을 열 계획이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CNN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로스터리는 우리에게 브랜드 증폭제”라며 “그것이 로스터리 매장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