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충전시키고 있다.(울릉군 제공)
전기차를 충전시키고 있다.(울릉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40대를 포함해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보급한다.

군은 2011년 3대의 전기 자동차 보급을 시작해 지난해는 65대가 보급됐다. 3일 현재 234대가 울릉군 전역을 달리고 있으며 충전기는 100여 대, 가정용 홈 충전기 80대를 설치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전기차 구매 신청은 울릉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면허 소지 주민 또는 본사나 영업소 사업장 주소를 울릉군에 둔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이 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1756만~1900만원으로 전국 최대 지원 금액이다.

전기차 보조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와 환경부 충전소 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 희망하자는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고 계약서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군 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지원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 섬 일주도로 완전 개통으로 전기자동차 보급관련 문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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