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사진=이현지 기자)
펜타곤(사진=이현지 기자)
펜타곤(사진=이현지 기자)
펜타곤(사진=이현지 기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추승현 기자] 그룹 펜타곤이 ‘빛나리’에 이어 신곡 ‘신토불이’가 펜타곤의 전성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했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Genie:us)’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니어스’는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Genie)’와 ‘우리’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어스(Us)’를 합쳐 천재라는 뜻으로 재탄생시킨 앨범명이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는 이번 앨범은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 위로,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지니어스’에는‘신토불이’,‘로스트 파라다이스(Lost Paradise, Hip Hop Unit)’, ‘그 순간 그때까지 (Ballad Unit)’, ‘에일리언’, ‘봄눈’ 그리고 보너스 트랙 ‘라운드(Round) 1’까지‘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과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명곡들을 탄생시킨 후이의 자작곡으로, 펜타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지니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 소감은?“펜타곤이 6개월 만에 8집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데뷔한 지 2년 반이 됐는데 벌써 8집이다. 3년 정도 되면 20집까지 될 것 같다. 잘 부탁드린다(후이)”▲ 우석은 라이관린과 함께 최근에 유닛 우석X관린 활동을 했는데 어땠나? “운이 좋게도 관린이와 유닛 활동을 하게 돼서 기뻤다. 펜타곤으로 컴백한 만큼 펜타곤의 자리로 돌아와서 열심히 할 예정이다. ‘신토불이’ 많이 사랑해달라(우석)”▲ ‘청개구리’ 이후로 6개월 만의 컴백인데 어떤가?“6개월이나 지난 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일본에도 다녀오고 개인 활동도 많았다. 정신없이 준비를 하다 보니 어느새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저희가 시간이 좀 많지 않았나. 이번에는 우리가 앨범에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대봤다. 앨범 콘셉트부터 뮤비 시안까지 다 손을 댔다. 자작곡은 물론이다. 좋은 앨범을 들어볼 수 있을 거다(진호)”▲ 키노의 부상은 어떻게 된 것인가?“두 달여 전에 연습을 하다가 다쳤다. 컴백 시기에 맞춰서 회복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낫지 못했다. 아쉽지만 10년, 20년 더 오래봐야 하니까 아이번 활동은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팬 여러분께 미안하다. 무대 외에 스케줄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키노)”▲ 앨범 소개를 해달라“앨범명 ‘지니어스’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 하나는 우리는 모두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이고, 또 다른 하나의 의미는 앨범을 자세히 보시면 ‘지니’와 ‘어스’사이에 ‘:’가 있다. 요술램프 지니와 우리를 합한 거다. 팬분들이 우리에게 소원을 적어준 것이 앨범에 담겨 있어 의미가 있다(후이)”▲ 작업 과정은 어땠나?“앨범 준비를 하면서 우리끼리 이야기했던 게 펜타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보자는 것이었다. 작업 전에 우리끼리 주제를 정하고 갔다. 총 20곡 정도가 모여서 선별해서 스토리라인이 있는 하나의 토픽으로 만들어봤다(신원)”“음악에 관해서는 멤버들이 모두 냉철하다. 나는 타이틀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 멤버들에게 들려주기 무서웠다. ‘이 노래 너무 좋다’라는 소리를 못 들으면 타이틀곡으로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7~8곡 정도를 준비했다. 멤버들이 좋아해 줘서 ‘신토불이’가 타이틀로 결정됐다(후이)”“만장일치로 ‘신토불이’를 결정했다(진호)”

▲ 타이틀곡 비하인드가 있나?“나는 펜타곤이 ‘빛나리’ ‘청개구리’ 이후로 계속해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했던 것보다는 파워풀하지만 펜타곤의 색깔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했던 것보다 강렬한 느낌이 있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곡은 만들고 싶었다. 이 곡을 쓸 때도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가이드를 부르면서 속이 뚫렸다.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또 한요한 선배님과 같이 작업하게 돼서 너무 재밌게 작업했다(후이)“▲ ‘신토불이’의 포인트는?“가삿말이 포인트다. 조금 직접적인 편이고 솔직한 가사를 담으려고 노력했다(후이)”▲ 헤어스타일 콘셉트는?“웬만하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준다. 3집부터는 우리가 마음에 드는 대로 헤어스타일을 결정했다. 시안도 보고 디자이너 분과 상의도 했다.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됐다(진호)”“록시크를 바탕으로 스트리트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일탈적인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신원)”▲ ‘청개구리’때 옌안이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번 활동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청개구리’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건강 문제 때문에 중국에서 부모님 옆에서 쉬고 있었다. 지금도 그렇고 멤버들과 팬분들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활동을 최선을 다 해보도록 하겠다(옌안)”“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싶게 열심히 했다. 연습을 하면서 옌안이가 춤 추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릴 뻔 했다(후이)”▲ 이던이 빠지고 키노도 부상 때문에 8인조로 첫 활동인데 마음가짐이 어떤가?“이 노래를 만들었을 때 나는 모든 멤버를 생각했지만 제일 잘 표현해 줄 멤버가 키노라고 생각했다. 키노가 없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우리가 연습할 때 같이 밤을 새우고 쓴소리도 많이 해줬다. 우리의 패기로 열심히 하고 싶다(후이)” ▲ 기대하는 앨범 성적은?“성적에 연연해하는 친구들은 아니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9명이서 함께 하는 활동이라 자신감과 패기로 똘똘 뭉쳤다. 우리는 부담감 없이 1등을 노려보고 싶다(신원)”“개인적으로 음원 순위로는 50위 안으로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역주행의 아이콘이지 않나. 90위로 차트인을 해도 역주행을 해도 되니까 50위 안에 들면 내가 우는 영상을 올리겠다(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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