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전택수 기자] 첼시가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지키려는 모양새이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8일(한국시간) 첼시가 오도이와의 재계약을 위해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천만 원)를 제안했으며 재계약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전했다.오도이는 도르트문트 소속의 제이든 산초와 더불어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다. 올 시즌 첼시 소속으로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도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이며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도이는 최근에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며 데뷔전까지 치렀다. 그러나 소속팀에서는 에당 아자르와 페드로 로드리게스, 윌리안 등에 밀리며 출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 등 다수의 클럽들이 오도이를 데려가기 위한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첼시는 대폭 인상된 재계약 제안으로 오도이의 마음을 잡으려 한다. 첼시가 오도이에게 제안한 주급 10만 파운드는 지난 겨울 뮌헨이 제시했던 액수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첼시는 오도이와의 재계약이 불발되더라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다른 팀에 넘겨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와 오도이의 현 계약은 2020년 6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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