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벚꽃 축제, 마사지역 투어 등 다양한 놀 거리가 넘치는 렛츠런파크 서울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6~14일 렛츠런파크 서울 개장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야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명은 ‘소원을 말(馬)해봐’로 ‘소원’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토존이 선보인다. 특히 해당 기간 주말마다 버스킹, 넌버벌 퍼포먼스, 클래식 공연들로 로맨틱함을 더할 계획이다. 또 플라워 카페,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벚꽃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시크릿 웨이투어’는 제한구역인 경주마들이 사는 공간을 해설자와 함께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동안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킹머신, 말수영장 등 경주마 훈련 장소와 입원마사, 수술실을 포함한 말 병원, 말 신발인 편자를 제작하는 장제소를 둘러보며, 경마 시행과 말산업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경마시행과 상관없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5회 운영하며, 회당 20명이 정원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2시를 제외하고 매시간 정각 놀라운지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비는 24개월 이상 어린이, 성인 모두 1인당 5000원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내에는 포니랜드라는 공원이 있다. 미국 서부 스타일로 꾸민 공원 안에서 트로이목마가 있는 놀이터와 파라솔 테이블, 원두막, 포토존 등과 함께, 귀여운 포니가 사는 마방을 구경할 수 있다.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글램핑 텐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만 원이며 정원 6명 정도의 9.3㎡ 크기 글램핑 텐트를 쓸 수 있다. 탁자, 의자, 테이블, 소파가 구비되어 있고, 선 베드와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 숙박과 취사, 주류 반입은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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