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FC 안양이 2019 시즌 홈 개막전을 위해 새단장 중이다. FC 안양은 오는 5월 1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안산그리너스 FC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안양은 지난해 말 진행한 천연잔디 교체 공사, 현재 진행 중인 가변석 공사로 인해 2018년 9월 이후 약 8개월 동안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지난해 말 교체를 완료한 안양종합운동장의 천연 잔디는 이제 그 뿌리를 거의 내린 상태다. 천연 잔디 교체공사로 인해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이제는 천연 잔디에서 더 좋은 축구를 할 수 있게 됐다.가변석 공사 역시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 총 3,486석이 설치될 안양종합운동장의 가변석은 최하단 관중석의 높이가 2m이기 때문에 관람 시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치라인과 관람석과의 거리는 13.9m, 골라인과 응원석과의 거리는 6.5m로 매우 가까워 관중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게 됐다. 가변석 공사는 이번 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구단 운영과 환경, 인프라 개선 등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홈 개막전이 다소 늦게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4억을 돌파하는 등 안양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오랜만에 진행되는 홈 경기이니만큼 안양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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