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체납, 임대주택, 집수리 등 상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월까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있지만 정보가 부족해 주거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전문상담사가 1대1 맞춤형 주거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내용은 ▷주거고민 맞춤ㆍ통합형 상담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복지제도 관련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관련 금융제도 안내 등이다.
오는 11월까지 둘째, 넷째 주 수요일마다 16개동 주민센터(목5동, 신정6동 제외)를 순회하며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주택과나 양천 주거복지센터로 전화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동별로 최대 20명을 지원이 필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접수받는다.
고시원, 쪽방, 여인숙 등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이 1순위이며 사용대차 거주자가 2순위, 보증부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 구민이 3순위로 약 3300여명의 주거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윤광석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주거취약계층이 높은 임대료와 낡은 주택에 고통 받지 않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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