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도농협동희망포럼…여성리더 100여명협동 실천다짐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9일 농업 6차산업의 현장인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충북지역 여성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 도농협동희망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 도농협동연수원은 여성·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 전파와 도농교류 확산을 통한 농촌사랑 실천과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2019년 도농협동희망포럼’을 전국 시도별로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충북 포럼은 지난달 19일 ‘광주ㆍ전남 도농협동희망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포럼이다.
이날 행사는 농협 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생활개선회 청주시연합회 나영례 회장과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 오광임 총무는 실천 다짐문 공동낭독을 통해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와 우리농산물 애용 실천 ▷도시와 농촌이 힘을 합쳐 농촌사랑 실천과 국가경제발전 견인 ▷농업ㆍ농촌 가치 전파와 아름다운 농촌가꾸기에 동참을 다짐했다.
권갑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농업·농촌의 가치를 유지·발전시키는데 있어 여성·소비자단체 등과 공감의 폭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농업인과 국민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농업ㆍ농촌 가치 확산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도농협동연수원 박동신 교수의‘사랑해요! 우리의 농업․농촌’이라는 특강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농업․농촌 가치의 중요성 및 유지․발전을 위해 도시와 농촌, 도시민과 농업인의 협동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도농협동희망포럼 부대행사로 지난해 10월 개관한 영동와인터널에서 영동와인 시음 행사와 요리체험 등도 진행되었다. 영동와인터널은 국내 유일 ‘포도와인 산업특구’로 지정된 영동군이 운영하는 농업 6차산업 복합테마시설이다
한편, 농협 도농협동연수원은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지난 2016년 10월 개원하여, 전국의 여성․소비자 단체, 기업체 등 140개 단체(회원수 1,035만명)와 MOU 체결과 농촌현장체험 연수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 전파와 도농협동국민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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