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서
한국 모던 포크의 선구자, 한대수<사진>를 기리는 한대수 트리뷰트 콘서트 ‘히피의 밤’ 제2탄이 9월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 ‘히피의 밤’은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중인 헌정 공연으로, 이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 1탄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제 2탄에는 김목경밴드, 이동은(라이어밴드), 김광진, 강인봉(자전거탄풍경), 호란, 알리 등 1탄에 출연했던 많은 팀들이 한대수에 대한 존경과 제천 공연의 열기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다시 출연한다. 또한, 새로운 멤버로 블루스의 아이콘인 신촌블루스(엄인호)와 뮤지컬계의 거성 이정열이 합류한다. 희대의 명곡 ‘물 좀 주소’의 싱어송라이터 한대수의 이번 트리뷰트 공연은 엄혹한 시기 노래로 저항했던 그의 음악과 사상, 후배들에게 미친 영향과 소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66세의 노장으로 아직도 창작활동을 이어가며 앨범을 발표하는 그의 열정도 여전하다.
한대수에 대한 경의와 의리로 뭉친 이번 공연의 티켓(전석 110,000원)은 인터파크 혹은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02-706-3570)을 통해 예매 및 문의가 가능하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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