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15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육군 국제평화지원단에서 ‘동명부대 22진 환송식’이 열리고 있다. 레바논 남부 타르 지역에서 8개월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파병을 가는 부대원들은 환송식에 나온 가족들과 지인들이 작별을 나눴다. 한 부대원의 아들이 아빠에 안겨있다. 아빠를 보내야 할 아들도, 아들이 보고 싶을 아빠도 얼마나 애가 탈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작별하는 모습은 보는 건 언제나 안타깝다.

웃으며 작별을 하고, 다시 웃으며 만나길 기대한다.
동명부대는 2007년 레바논 파병 이후 현재까지 작전지역 내 현지 주민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3만여 회에 달하는 의료 지원과 수의 진료를 펼쳤다. 또한 동명부대는 현지 파병국가들과 정기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연합 의무후송 및 응급처치능력을 숙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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