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사회연대은행과 HSBC코리아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소년비전지원사업-하이파이브’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퇴소아동자립형그룹홈 및 자립지원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가운데 향후 1년 안에(내년 1~3월 중) 퇴소가 예정된 이들이다.
다음달 8일까지 모집을 받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에겐 20개월간 재무ㆍ금융코칭, 실생활 지원, 미래비전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립을 위한 지원금도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한다.
문태화 사회연대은행 팀장은 “하이파이브 프로그램은 보육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5대 영역인 돈관리, 일상생활, 비전지도, 지역사회자원 활용, 주거정보 및 관리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의미가 있다”며 “사회 초년생으로 나아갈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SBC코리아는 2014년부터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기업 지원 및 청소년 비전지원사업 등을 진행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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