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가 자신의 전 재산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 매덕스에게 상속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마찬가지로 입양한 다른 자식들에게는 한푼도 남기지 않고,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1억1600만 달러(약 1340억원)을 상속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장남 매덕스 뿐만 아니라 팩스, 자하라, 실로, 비비앤과 녹스 등 여섯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가졌다. 여섯 아이 중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 실로는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친 자식이다.
졸리는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장남 매덕스가 평소 자신의 뜻을 잘 따라 신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인 브래드 피트는 졸리의 이번 결정에 매우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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