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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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채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완전체로 뭉쳐 제 2막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9일 오후 6시 뉴이스트의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에프터’(Happily Ever After)가 베일을 벗었다. 2016년 미니 5집 ‘캔버스’(CANVAS) 이후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또 다른 시작과 변화를 보여주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이들의 컴백을 SWOT 분석을 통해 짚어봤다. ■ 강점(Strength)뉴이스트의 가장 큰 강점은 탄탄한 내공을 꼽을 수 있다. 2012년 데뷔한 뒤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해체 위기를 겪은 이들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이후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하고 뉴이스트W로 재기해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흔히 ‘마의 7년’ 징크스를 이기지 못하고 해체하는 반면 뉴이스트는 끈끈한 팀워크로 쌓은 8년 차 내공을 이번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에 녹였다.■ 약점(Weakness)황민현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뉴이스트 W는 ‘있다면’ ‘웨어 유 앳’(WHERE YOU AT) ‘데자부’(Dejavu) ‘헬프미’(HELP ME)' 등을 발표하며 음악 방송, 음원 차트 1위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완전체 뉴이스트를 대표하는 곡은 2013년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여보세요'다. 이후 ‘페이스’(Face)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등의 다양한 음원을 발매했지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은 6년의 공백기가 있는 상태다.■ 기회(Opportunity)이번 뉴이스트의 타이틀 곡은 ‘벳벳’(BET BET)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퓨처 베이스와 알앤비(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 장르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특징인 곡이다. 멤버 백호와 JR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 ‘베이스’(BASS)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 ‘파인’(Fine) 등 총 7곡을 선보이며 뉴이스트의 다양한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이 뉴이스트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지 기대가 쏠린다. ■ 위기(Threat)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뉴이스트이지만 음원 차트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현재 주요 음원 차트에는 방탄소년단, 잔나비, 트와이스, 볼빨간 사춘기, 블랙핑크 등의 아티스트가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과의 경쟁은 팬덤 규모가 커진 뉴이스트도 쉽지 않은 상대다. 또 30일에는 그레이, 5월 2일에는 박봄 등이 앨범을 발표한다. 뉴이스트가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어떤 기록을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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