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시장 및 개별종목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2019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특별상(고객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키움증권은 2000년 자본금 500억으로 시작해 지난해 자기자본 1조9000억원, 시가총액 1조 7300억원의 회사로 도약했다. ‘무점포 온라인 브로커리지’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영업을 개시한 지 5년 만인 2005년 이후 지금까지 거래대금 기준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키움증권의 대표격은 홈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이다. 키움증권 성장 원동력인 ‘영웅문’은 출시 이후 수년간 VOC(voice of customer) 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에 충실, 고객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에 맞춰 스마트폰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 아이패드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영웅문T’ 등 다양한 투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영웅문S‘는 2010년 8월 출시한 후 1년 만에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스마트폰 기기의 특성을 살리고 사용자를 배려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 점이 적중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FX마진(외환에 개인이 직접 접근해 거래)과 국내외 선물ㆍ해외주식 전용 시스템인 ‘영웅문W’, 선물ㆍ옵션 전용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F’, 해외선물ㆍ해외주식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영웅문 SW’, 야간선물과 EUREX전용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N’ 등 각각의 고객 특성에 맞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HTSㆍMTS의 강점으로는 ▷기능성 ▷고객지향성 ▷호환성 ▷편의성 ▷혁신성 등이 꼽힌다. 기능성 측면에선 속도에 초점을 두고 사용자 설정으로 주문속도를 높인 ‘쾌속주문’, 종목검색 속도를 향상시킨 ‘초성검색’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기기 특성상 접속이 끊어지는 경우가 잦은 점에 착안, 별도 로그인 없이 자동 재접속이 가능한 ‘시세접속’ 기능도 업계 최초로 구현했다.
MTS인 영웅문S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기능 추가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호환성을 높였다.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HTS와 관심종목, 조건검색 등 정보를 연동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산업간 융합 기술을 금융산업에 발빠르게 적용해 지문인증 체계와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점도 혁신적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올해에는 영웅문W의 차세대 버전인 영웅문 글로벌을 론칭해 상품별 비교차트, 해외주식ㆍ해외선물옵션 기간 자동화 감시주문 및 해외선물옵션 포지션전환주문, 연속분할주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해외주식 종목별 적정주가 및 미국주식 애널리스트 평가도 제공해 다양한 투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호 기자/you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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