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가정책조정회의가 지난 상반기에 18회 열려 44개 정책을 조정하고 실행했다고 4일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국조실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2014년 상반기 국가정책조정회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경제활성화 14건, 민생안정 10건, 국민안전 16건, 행정기반 4건 등 총 44개 정책을 적극 조정했다고 밝혔다.
경제활성화 분야에서는 지난 6월 ‘창조경제타운 추진방안’을 통해 아이디어 권리화, 기술개발, 거래ㆍ유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창조경제 기업의 투자 유치와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국조실은 설명했다.
지난 5월 내놓은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통해서는 직거래가 늘어나고 유통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37개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은 지난해 72억4000만원에서 올 상반기 307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또 민생안전 분야에서 ‘기초연금 시행준비 계획’을 점검해 지난 7월 25일 410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차질없이 지급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고 체감할 수 없는 정책은 정책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계층별ㆍ연령별 맞춤형으로 정책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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