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대구 동구 진인동 환성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 하루만에 되살아나 소방당국이 추가 진화작업에 나섰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인근 대구∼포항고속도로 와촌터널 부근에서 전날 진화됐던 산불의 불씨가 다시 되살아나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산불은 지난 23일 오후 4시께 발생해 대구시 공무원 등 743명과 산림청 헬기 6대 등을 투입, 잡목 등 1㏊ 정도를 태우고 다음 날 오전 진화했다.
소방 관계자는 “날씨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이 강해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가 재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헬기를 이용해 신속한 진화작업과 함께 잔불 정리가지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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