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6월13일 마포구청 4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끊긴 여성을 위로하는 특강을 29일과 다음달 13일에 두차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의는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이어진다.

강의 내용은 자존감 형성, 커리어 설계 등 재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9일 첫날에는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과 ‘엄마의 화코칭’의 저자 김지혜씨가 강사로 나서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엄마’를 주제로 엄마가 되면 생기는 변화, 일의 의미와 좋은 일의 조건, 경력단절 기간 동안 준비할 것 등 일하고 싶은 엄마를 위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6월 13일에는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이 ‘일과 내 삶의 행복 찾기’를 주제로 경력단절 여성의 자존감 향상과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29일 강의는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2회차 강의는 6월11일까지 마포구 교육 포털(edu.mapo.go.kr) 또는 구청 가정복지과로 사전 신청해야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가정을 돌보느라 커리어에 잠시 쉼표를 찍은 여성들의 고민과 어려움들을 털어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삶의 변화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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