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정동에 387실 규모 호텔 및 리조드 시설 전 객실에서 여수 바다 조망 가능…다양한 개장 이벤트 열어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전라남도 여수에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앤 리조트’가 이달말 문을 연다.

유탑그룹은 여수시 수정동 777-1번지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23층 높이, 객실 389실 규모의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를 지어, 이달 31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은 전 객실 테라스에서 여수 바다의 일몰과 일출을 즐길 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다. 호텔 객실은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이중 가장 높은 23층에 위치한 풀빌라와 오션 자쿠지(스파) 스위트는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오션 자쿠지 스위트는 객실 내부에 스파 시설이 설치돼, 탁트인 오션뷰와 함께 여유로운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리조트는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KTX와 ITX가 지나는 여수엑스포역과 차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여수의 주요 관광시설인 여수엑스포, 빅오쇼, 아쿠아 플라넷,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호텔의 대표 부대시설인 인피니티 풀은 여수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없앤 대규모 풀장으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따로 분리되어 있다. 이외에도 호텔 내부에는 피트니스 센터, 코인노래방, 게임방, 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돼 있다.

호텔과 리조트는 이달 말 그랜드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 마케팅팀 우상휘 팀장은 “호텔 오픈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객실료를 50% 저렴한 가격에 투숙하도록 할 뿐 아니라 인피니티 풀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주 1조 원을 달성한 유탑그룹은 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감리, CM, 건설, 설계, 호텔, 레저 등을 어우르는 종합건설기업이다. 유탑그룹은 첫 번째 호텔사업으로 제주시 조천읍에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에 ‘광주 유탑 부티크 레지던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


jumpcu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