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3일~7월26일 접수, 14개 분야 개인ㆍ단체 - ‘문화의 달’ 10월에 시청 다목적홀에서 시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서울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서울특별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 날부터 7월 26일까지다.

시상 분야는 학술,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체육,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 등 14개 분야이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수상 자격은 추천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 단체여야한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또는 각 분야별 관련 기관과 단체가 할 수 있다. 개인 추천인 경우 만 19세 이상 시민 10명 이상의 추천 서명이 필요하다.

후보자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주요경력 및 수상기록서 등을 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는 현장실사와 공적사실 조사를 거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로 68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돼 6ㆍ25 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지난해까지 모두 684명(단체 포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중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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