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시 문등구 공동 주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3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중국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천구와 구 우호도시인 중국 위해시 문등구 공동 주최로 위해시 철도물류공단과 위해시 문등구 외상투자서비스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위해시 철도물류공단은 위해시 철도물류 단지 현황설명, 중국 정부 지원정책 및 우대사항, 인천-위해시-유럽ㆍ중앙아시아로 연결되는 철도물류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위해시 문등구 투자촉진국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Cross Border E-Commerceㆍ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 현황, 한-중 전자상거래 거래 및 수출절차 등을 알려준다.
위해시는 한국과 직선거리가 가장 가까운 중국 도시로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 실크로드 협력사업 ‘일대일로’의 동부 시작점이기도 하다.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유라시아 대륙 및 해상으로 연결되는 물류망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으로 위해-인천 해상 EMS는 저녁에 출발해 아침에 도착하는 해운택배로 항공속도와 해운가격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위해시의 이러한 물류환경 이점을 바탕으로 한국-중국-유럽으로 연결되는 철도물류의 전망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유용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호도시 문등구와의 지속인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중국판로개척 및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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