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여행의 계절 가을이 왔다. 제주 올레 열풍 이후 '걷기'는 여행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본격적으로 산을 오르는 '트레킹'부터 도시와 자연을 여유롭게 산책하는 '도보여행'까지 걷기 여행의 방법도 다양하다.내일투어는 가을을 맞아 '중국 명산 걷기 금까기'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명산 걷기 금까기는 수려하기로 유명한 중국의 명산을 두 발로 직접 걸어보는 힐링여행 상품으로, 황산, 백두산, 장가계, 노산, 태산, 화산, 아미산, 호도협/옥룡설산, 구채구/황룡 총 9곳이다.

먼저 '황산에 오르니 천하에 산이 없더라'는 말로 유명한 황선은 안휘성 남부에 위치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문화유산에 동시에 등재된 명산이다. 황산을 오르는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자광각에서 높이 1천860m의 정상 연화봉까지 연결하는 전산코스와 운곡사를 시작으로 백아령을 거쳐 연화봉을 우회하는 후산 코스다. 황산 걷기 금까기의 상품가는 2박3일 64만9천원부터다.그리고 장씨의 마을이라는 뜻의 장가계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스다. 장가계는 무릉원 내의 장가계국립공원, 천자산, 삭계욕풍경구 등 3개의 풍경구와 천문산까지 합쳐 장가계라 부른다. 마치 칼을 땅에 꽂아 놓은 듯한 모양으로 우뚝 서있는 3천여 개의 암봉이 독특한 풍광을 연출해,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가 되기도 했다. 장가계 걷기 금까기는 3박4일 82만원부터다. 또한 만년설산인 옥룡설산과 세계 3대 트레킹코스로 꼽히는 호도협 코스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호도협은 5천396m의 합파설산과 5천596m의 옥룡설산 사이에 놓여진 좁은 협곡으로, 대자연을 만끽하며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순백의 설산 옥룡설산은 리장에서 가까워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삭도, 푸른 초원과 한가로운 소떼들을 볼 수 있는 운삼평, 파노라마로 설산을 볼 수 있어 사진 작가들이 좋아하는 코스인 모우평 3곳으로 나눠져 있다. 석림/옥룡설산/호도협 운남성걷기 금까기는 7박9일 129만9천원부터다.

내일투어는 중국 명산 걷기 금까기 론칭 기념 이벤트로오는 26일까지 전 지역 차량/가이드 무료 예약대행 서비스, 서안외곽투어 5% 할인, 노산투어 5% 할인 등 최대 30만원이 할인된 혜택을 제공한다. 출발 적용일은오는 15일부터 11월9일까지다. 또 중국 명산 걷기 금까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왕복항공권, 호텔숙박은 물론 1억원 여행자보험, 여권커버와 네임택, 명산기행 미니책자, 호텔길라잡이, 추천 일정표, 환전우대쿠폰, 면세점 할인쿠폰 등 푸짐한 특전이 주어진다.내일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패밀리 테마여행, 오악 따라잡기, 신이 빚은 선경 등 취향에 따라 중국 명산을 자유롭게 걷고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걷기 좋은 계절에 중국 명산 걷기 금까기를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힐링여행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투어(www.naeiltour.co.kr / 02-6262-5949)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형훈 hoon@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