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추진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자사의 기업공개(IPO) 규모가 243억 달러(24조9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미국 증권시장 사상 최대 규모다.
알리바바가 증권규제당국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주당 66 달러의 공모가로 3억6800만 주를 NYSE에 내놓을 계획이다. 이 경우 알리바바의 시장 가치는 1630억 달러(166조9000억원)가 된다.
이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1600억 달러)이나 한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176조9000억원)와 맞먹는다.
또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27.5% 수준이다. 알리바바는 이달 내에 IPO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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