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윤상필(21)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 윤상필은 30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윤상필은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 장용(31)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으나 역전우승에 성공했다. 전규범(22)과 최호영(22.골프존)이 나란히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1번홀(파4)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한 윤상필은 4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도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 전반 9개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이후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바로 다음 홀인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적어내 바운스백에 성공했으며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윤상필은 “골프를 시작한 이후 8년만에 거둔 첫 승인만큼 기쁘다.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 얼떨떨하다”라며 “퍼트가 좋았다. 그린 주변 칩샷도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쇼트게임이 잘 됐다. 그러다 보니 기회를 잡으면 놓치지 않았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권유로 14세의 나이에 골프로 전향한 윤상필은 2016년 4월 KPGA 프로(준회원), 10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했고 이번 대회 전까지 우승을 기록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에 윤상필은 “아마추어 시절과 프로 데뷔 이후 수 많은 대회를 나갔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멀었다. 하지만 드디어 우승을 했다.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부모님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해 코스는 다르지만 솔라고컨트리클럽(라고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추천 선수로 참가해 준우승을 한 기억이 있다. 솔라고컨트리클럽과 궁합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주로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던 윤상필은 2019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21위에 올라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현재까지 7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는 60위(651P),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는 4위(91P)에 자리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