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KIA 타이거즈 최형우(36)가 12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6번째로 12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9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경기 전까지 올 시즌 99안타를 친 최형우는 첫 타석에서 100안타를 채웠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 포수로 지명됐지만 2005시즌 뒤 방출된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복무하며 외야수로 전향했고 2008년 삼성에 재입단했다.
2008년 106안타를 친 최형우는 이후 매 시즌 100안타를 넘겼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은퇴한 양준혁과 박한이가 보유한 16년 연속이다. 이승엽(은퇴)이 15시즌 연속 100안타, 김태균과 정근우(이상 한화 이글스)가 13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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