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 생리대 브랜드 화이트가 통기성을 강화한 ‘입는 오버나이트’〈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통기를 강화한 커버를 적용하고 자사 ‘화이트 울트라 슬림’ 제품 대비 5배 더 많은 흡수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유한킴벌리는 생리혈의 특성을 반영한 흡수기술 혁신을 통해 모든 생리대에 SAP(고분자흡수체)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는 중형(팬티 사이즈 90~100), 대형(팬티 사이즈 100이상) 두가지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꿀잠패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 41%, 전체 여성용품 시장의 5% 규모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
여심을 사로잡은 비결은 오랜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했기 때문. 하기스 기저귀와 디펜드 요실금 언더웨어 등의 팬티형 제품 개발 노하우가 생리대에 접목됐다.
유한킴벌리 측은 “소비자가 가장 신경 쓰이는 점으로 꼽는 것은 생리혈이 새거나 속옷에 묻는 것일 정도로 안심에 대한 욕구가 컸다”며 “그래서 탄생한 것이 입는 제품이다. 속옷에 붙여 사용하는 일반 제품과 달리 팬티형은 속옷처럼 360도를 커버할 수 있어서 밤새 뒤척여도 샐 걱정 없어 안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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