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록 전문기업 게이트맨은 사물인터넷(IoT) 방문 잠금장치 ‘스마트레버락’〈사진〉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IoT플랫폼인 스마트리빙으로 구동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근거리 조작이 가능하다. 별매 제품인 ‘스마트리빙 브릿지’를 연결하면 와이파이로 전국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방문용 도어록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인테리어요소를 더해 총 짙은 회색, 모던 골드, 어두운 은색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스마트레버락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 내 프라이버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랑의 아픔을 겪은 딸의 시간을 존중해주고자 하는 아버지, 아이를 봐주는 시부모님으로부터 안방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은 워킹맘, 라이브방송 중 가족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은 유튜버, 명절이나 제사 등 각종 경조사 때 조카와 친지들로부터 자유시간을 확보하고 싶은 직장인 등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게이트맨 관계자는 “스마트레버락은 ‘문을 잠근다’는 행동이 가진 기존의 ‘단절’, ‘차단’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존중’, ‘배려’의 건강한 프라이버시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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