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RTD(즉석음용) 차음료 수요 겨냥
30년 전통 티백 디자인 적용…친숙함 더해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동서식품은 곡물 본연의 맛을 살린 차(茶)음료 ‘동서 보리차’와 ‘동서 옥수수차’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음료 2종은 500㎖ 페트 형태로, 기존 차음료 브랜드 ‘동서 맑은티엔’ 5종 중 소비자들이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동서 보리차는 국내산 보리 100%를 사용해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보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도 함유했다. 찬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동서 옥수수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곡물 추출액 외 다른 첨가물을 최소화해 한층 진하면서도 순수한 곡물 본연의 맛을 살렸다.
동서식품은 지난 1985년 보리차 티백을 출시한 이래 ‘옥수수차’, ‘현미녹차’, ‘결명자차’ 등 다양한 차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식수용 차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오랜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보리차, 옥수수차 티백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친숙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동휘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RTD(즉석음용) 차 음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식수음료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30년 이상 국내 식수용 차 시장을 선도해온 동서식품 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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