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공동 진행하는 ‘제7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콘퍼런스’가 2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막해 25일까지 3일 동안 ‘공기업 혁신을 위한 관리체계 개선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컨퍼런스는 기재부와 IDB가 한국과 중남미 간 공공기관 정책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열어온 행사로, 이번 콘퍼런스에는 IDB와 중남미 11개국 정부 대표단, 국내 정부 및 공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공기관 평가 및 혁신·관리체계 관련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기재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한국·중남미 간 경제협력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7개 세션 중 2개 세션에서 각국의 해외사업 기회 등에 대해 토론한다고 설명했다.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공공기관 정책 동향과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한국과 중남미 정부·공공기관이 향후 구체적·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중남미의 공공기관 분야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향후 각국의 구체적인 우수정책 사례 전파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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