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암 수술 소식 전해

“힘든 싸움, 응원 잊지 않겠다”

지난 22일 배우 김영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김영호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2일 배우 김영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김영호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영호(52)가 육종암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영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가을이 와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호는 검은색 상의, 모자, 선글라스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김영호는 지난 3월 “정말 많은 사람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난 거 같다”며 육종암 수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호가 앓고 있는 육종암은 우리 몸에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김영호는 드라마 ‘야인시대’, 영화 ‘밤과 낮’, MBC 예능 ‘일밤-바람에 실려’, 채널A 예능 ‘아빠본색’ 등에 출연했다. 앨범도 발매하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