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만…’ 5년만에 피아노 버전으로 재편곡해 발매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참아낼수 없는 이별”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35)이 음원을 발표했다.
27일 발매된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2014년 구혜선이 발매한 동일한 제목의 곡을 재편곡한 곡으로 피아노 연주가 슬픔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곡은 구혜선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자신이 각본·감독·주연을 맡았던 영화 ‘다우더’에 삽입됐다.
앞서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어야만 하는가요’ 피아노 버전으로 감성을 재해석해 보았다”며 “오늘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된다”고 했다. 이어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 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만의 내가 없다고” 등의 가사를 덧붙였다.
현재 구혜선과 남편 안재현(32)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가사가 안재현에 대한 심경을 담은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6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8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변심해 이혼을 요구하지만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최근 법원에 따르면 안재현은 9일 서울가정법원에 구혜선에 대한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소장은 18일 구혜선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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