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사 1억529만주 해제 대상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포스코케미칼, 코오롱, 오뚜기, 플리토 등 27개 상장사 주식 1억529만주가 10월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1억5900만주)에 비해 33.8% 감소한 것이자, 전년동월(1억3405만주) 대비로는 21.5% 줄어든 규모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3901만주, 코스닥시장에서 23개사 6628만주가 해제 대상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포스코케미칼 지분 3.15%에 해당하는 191만8220주가 오는 10월 18일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오롱 주식 56만5241주(4.48%)는 10월 11일에 해제 예정이다. 이어 오뚜기(16만5237주), SK증권(3636만3000주) 등이 대기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플리토(3만8461주), 에이스토리(5만6100주), 대모엔지니어링(6만4500주), 윌링스(4만1460주), 세경하이테크(2만4000주) 등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들의 주식들이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호예수란 최대주주 및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 매도를 일정기간 금지함으로써 최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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