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포뮬러에 중점 둬 개발
활성산소 감소·DNA 손상 억제
“현대인 식단 최적화한 건기식”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한국암웨이가 뉴트리라이트의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인 ‘차세대 더블엑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더블엑스는 뉴트리라이트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신제품은 한국인을 위한 비타민B군과 비타민D를 강화하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몰리브덴을 추가했다.
조양희 암웨이 아시아퍼시픽 R&D 부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더블엑스는 한국인의 생활습관을 고려한 맞춤 영양 성분으로 강화했다”며 “한국 시장에서만 선보이는 새로운 포뮬러를 포함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더블엑스는 뉴트리라이트 창립자인 칼 렌보그가 1948년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후 수십년간 연구 개발을 이어오며 성분과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차세대 더블엑스는 더블엑스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맞춤형 포뮬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9개국에서 20개의 다른 버전으로 출시했다. 각 국가별 소비자 특성에 맞게 포뮬러에 변화를 줬다.
한국에 출시된 차세대 더블엑스는 14가지 비타민과 10가지 미네랄, 20여가지 식물원료와 19가지 식물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채소·과일 섭취가 부족한 경우, 필요한 영양성분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확인된 보라색 식물 원료를 보강했다. 원재료에 엘더베리를 추가해 포도, 블랙 커런트, 블루베리와 함께 보라색 식물원료 블렌딩 포뮬러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암웨이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전국 만 20~59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41%가 녹색 계열의 채소·과일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라색 계열은 1.6%에 불과해 흰색(22.4%), 빨간색(22.1%), 노란색(13.0%)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한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연구팀이 참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세대 더블엑스 섭취는 질병의 주요 위험 인자로 작용하는 활성산소(ROS)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활성산소로 인한 DNA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 2019년 1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는 “산화 스트레스는 유해산소로 알려진 활성산소(ROS)와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자체 항산화물질(Antioxidants) 간의 균형이 깨졌을 때 발생하는데, 이는 DNA 손상을 유발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라며 “이번 연구는 식물영양소를 함유한 종합비타민 무기질(차세대 더블엑스) 섭취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유의하게 감소시켜 DNA 손상을 방지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더블엑스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전국의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와 한국암웨이 공식 홈페이지,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판매된다.
샘 렌보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 소장은 “더블엑스의 가치는 충분한 야채와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효과에 있다”면서 “현대인들의 식단을 최적화해주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뉴트리라이트는 생물영양소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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