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 도로에 약 3.5m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도로 침하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싱크홀 크기는 가로·세로 약 5m이고 깊이는 약 5m다.
경찰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쯤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에스포항병원 앞 도로 포항시청에서 포항IC방향 편도 3차로 도로 2차·3차로 걸친 약 3.5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했으며, 맞은편 차선을 이용해 차량은 통행시키고 있다.
경찰과 포항시는 복구공사와 함께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 등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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