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 현성철)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이하 ‘종합간병보험’)‘은 고령화 사회의 노후 질병 걱정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상품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장기요양상태와 치매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특히 경증치매 보장과 간병연금 지급 등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두텁게 설계됐다는 평가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 1~2등급 또는 중증치매를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상태 3~4등급과 경증·중등도 치매까지 보장하는 등 보장 범위를 넓혔다. 또한 ‘간병케어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무해지환급형’으로 보험료 수준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 1월 출시 이후 8월까지 9만794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주보험을 먼저 살펴보면 우선 보장의 범위를 넓혀 중증의 장기요양상태 또는 중증치매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해 준다.

특히 중증치매 또는 장기요양상태 1~2등급 진단을 받게 되면 보험금을 일시금과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연금 형태는 1개월 및 1년 단위로 받게 되는데, 월 지급 보험금은 매월 발생하는 요양비에 쓸 수 있고, 연 지급 연금은 비싼 간병장비 등을 구입 또는 교체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보면 중증의 장기요양상태나 중증치매인 경우 중증간병 진단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중증간병연금은 연 200만원과 함께 월 100만원을 지급하는데, 최대 10년 동안 매월 지급 받으면 진단보험금 포함 총 1억5000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경증이상간병특약’등을 선택하면 주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경증의 치매와 장기요양상태 3~4등급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 외에도 종합간병보험이 실질적으로 간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간병케어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울러 종합간병보험은 일정기간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적은 대신에 보험료가 낮은 ‘무해지환급형’으로 개발됐다. 유해지환급형 대비 월보험료가 약 15% 저렴하다. 95세 만기, 20년납, 50세 남성, 주보험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9만400원이다.

종합간병보험은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90세, 95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이다. 장기요양상태는 90일 이후, 치매는 1년 이후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오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