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지역경제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시 장애(愛) 불금축제가 25일, 6개월간의 긴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불금축제는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 청년상운회가 주관해 4월 26일 구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신 시장을 번걸아 가며 진행됐다.
금요일은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장구경’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먹거리상가, 먹거리매대,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이벤트 공연,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침체된 시장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
이렇게 불금축제가 성공적으로 폐장된 것은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지역주민.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노력등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민관 TF팀을 구성, 운영하는 한편 시장거리에서 쉽게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매대를 15대 제작 보급했다. 특히 봉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봉화사랑상품권을 출시, 불금축제 열기를 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불금축제를 다녀간 방문객수가 6개월간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시장 상인회 측은 "불금축제가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도와주신 주민들과 관련 단체, 그리고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시장애(愛) 불금축제가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봉화만의 불금축제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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