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기공식… 총 293 가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호 LH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인 인천석정 가로주택정비사업지구가 사업시행계획 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를 받아 본격 추진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석정지구’는 대부분의 주택이 노후화되고 다수의 빈집이 방치돼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등 정비 사업이 시급했던 지역이었으나, 복잡한 권리관계와 높은 주민 부담금, 어려운 행정절차 등의 사유로 수차례 사업추진이 무산된 지역이다.
지난 2017년 LH의 참여를 통해 조합설립인가 획득, 설계안 확정 및 시공사 선정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하게 됐고 2년만인 이달 21일에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해 사업추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LH가 참여하는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인천석정지구는 행복주택 108가구를 포함해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다음달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다.
일반분양은 2020년 5월, 입주는 2022년 2월로 계획돼 있다.
LH는 전국적으로 15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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