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가사도우미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유현정)는 18일 김 전 회장을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혐의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자신의 병장에서 일한 가사도우미 A씨를 성폭행하고, 비서 B 씨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고소장이 접수되기 두달 전에 질병치료를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이후 그는 체류기간을 연장하면서 경찰 수사를 피했다. 김 전 회장을 인도하기 위해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고, 법무부는 미 측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달 23일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