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점자도서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습득과 재활교육을 돕는 ‘점자도서관’을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점자도서관에는 일반도서 6476권, 점자도서 2221권을 비롯해 글자와 점자가 병기된 묵점자 도서가 비치돼 있다. 이밖에도 일반도서로 출판된 책에 투명한 점자라벨을 붙인 도서,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도서 등 총 1만828권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서적이 구비돼 있다.
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책은 1회 5권까지 15일간 대여 가능하며 1회에 한해 15일 연장 대출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한빛맹학교 방학 기간 중에도 문을 연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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