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브룩스 켑카(미국)가 2020년의 첫 번째 주 세계골프랭킹(OWGR)에서 1위로 마쳤다. 켑카는 6일 발표된 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10.4869점으로 43주간 정상을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2014점으로 2위를 지켰다. 존 람(스페인)은 8.09점으로 3위,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7.96점으로 올라 우승포인트를 추가했으나 세계 랭킹 4위에는 변함이 없다. 대신 시즌 2승을 달성하면서 페덱스컵 랭킹은 선두로 뛰어올랐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6.94점으로 5위이고, 센트리TOC에서 4위로 마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6위로 올라섰다. 따라서 타이거 우즈(미국)는 7위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다. 센트리에서 연장전에 나갔던 잰더 셔필리와 패트릭 리드(미국)가 각각 8위, 11위로 한 계단씩 상승했다. * 한국 선수 중에 임성재(22)는 34위, 안병훈(29)이 42위를 그대로 지켰고, 강성훈(33)은 84위로 2계단 상승했고, 황중곤(28)이 94위를 유지했다. 한편, 97위였던 김시우(25)는 4계단 하락해 101위가 됐다. * 아시아권 선수 중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2위로 가장 높다. 이밖에 이마히라 슈고(30위), 이시카와 료(80위)까지 3명이 들었다.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나논이 40위에 자리했다. 중국인 중에 리하오통이 69위, 대만의 판정충이 70위에 랭크됐다.
* 7일 발표된 여자 부문에서는 고진영(25)이 올해 첫주까지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를 35주간 지켜냈다. 평균 포인트는 9.30점으로 2위 박성현(27)의 6.64점과는 큰 격차를 보인다. 3위는 6.44점인 넬리 코다(미국), 4위는 5.70점의 대니얼 강(미국), 5위는 김세영(27)이다. *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이어 이정은6(24)는 7위, 김효주(26)가 13위다. 박인비(32)는 스즈키 아이에 밀려 15위가 됐다. 올해 올림픽에 나가는 15위 이내에 6명이 4장의 티켓 쟁탈전을 벌일게 된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중에는 임희정(20)이 신지애(32)를 밀쳐내고 24로 한 계단 올라섰다. 최혜진(21)은 27위, 2020시즌 첫 대회 효성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다연(23)은 30위를 지켰다. 장하나(28)가 한 계단 올라 31위로 바짝 따라붙었다.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선수 중에는 신지애가 25위로 가장 높고, 배선우(26)는 29위, 이민영2가 46위, 안선주(33)가 4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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