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KTL)이 국내 시험인증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KTL은 전시 기간 자체 개발한 시험성적서 자동화 시스템 '클레이독스'를 시연하고 수출입 해외 인증 상담, KTL 시험인증 서비스 안내 등 시험인증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클레이독스는 개발자의 도움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성적서를 쉽게 개발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또 박정원 부원장을 단장으로 전문가 6명이 참여한 '시험인증 미래기술 동향 조사단'을 꾸려 CES 기간 열리는 주요 기술 콘퍼런스 등에 참가한다.
박 부원장은 "KTL이 시험인증 기관 최초로 CES 박람회에 KTL 단독 전시 부스를 설치했다"며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의 시험평가기술을 미리 연구·개발해 시험인증 수요에 제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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