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3억원 투입, 600가구 지원
서울시는 ‘서울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올해 총 600호의 저층주거지 노후주택에 단열·방수 등 집수리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울 가꿈주택사업을 시작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646호에 집수리 비용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을 완료했다. 올해는 총 53억원을 투입해 지난 4년 간 지원했던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상을 대폭 늘렸다.
지원대상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사용승인일이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연립주택이다. 방수 또는 단열 등 주택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 시행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건축물 용도 및 공사범위에 따라 다르다.
서울 가꿈주택사업 참여자는 자치구청을 통해 2월13일부터 9월29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공고문 및 신청서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무조건 허물고 다시 짓는 것이 아닌 고쳐서 다시 쓰는 ‘재생’을 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90%에 이르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절차도 간소화된다. 예비 대상자 선정 과정을 없애 건축물 시공 적절성 여부만 확인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120%까지 선정해서 주택 노후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이었다.
보조금 지원을 받으면서 동시에 융자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도 일원화했다. 또 소유자의 재정상황 등 때문에 한 번에 공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최대지원한도 내에서 연차별·공종별로 집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원혁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