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이 지난 1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이동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에 관심이 쏠린다.
가장 많은 지원금을 실은 곳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10만원대 ‘T플랜 맥스’ 요금제에 21만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추가지원금(3만1500원)까지 더하면 실구매가는 140만8500원이다.
6만원대 요금제(T플랜 에센스)에는 13만5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추가지원금(2만200원)까지 받을 경우 제품 가격은 149만4800원으로 떨어진다.
3만원대 요금제(T플랜 세이브)의 지원금은 6만5000원, 최대 추가지원금은 9700원으로 실구매가는 157만5300원이다.
이와함께 LG유플러스는 10만원대 ‘속도 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105’ 요금제에 17만5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6만원대 ‘데이터69’ 지원금은 13만8000원, 4만원대 ‘데이터44’ 요금제에는 11만3000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10만원대 요금제가 없는 KT는 8만원대 ‘데이터온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장 많은 15만3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데이터온 비디오(6만원대)’와 ‘데이터온 톡(4만원대)’ 요금제에는 각각 14만원, 10만1000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소비자들은 공시지원금보다는 25% 요금약정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10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4개월 선택약정 요금 할인 금액이 공시지원금보다 최대 약 36만원 가량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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