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시진핑 주석, 올 상반기 내한…“韓中교류촉진위, welcome to korea”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대책 요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가 오는 22일(토) 오후 5시, 마포우체국 14층 회의실 ICT 콕에서 ‘제3회 한중인문세미나’의 일환으로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인 김대유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김대유 교수는 현재 경기대학교에서 인문학과 보건교육,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건강과성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며 강의 및 언론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교수가 강의할 이번 주제는 ‘성과 사랑 그리고 e비지니스’라는 다소 독특한 주제로 회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과 사랑의 기술은 삶의 면역력을 기르는 위대한 힘 △성의 역사와 사랑의 가치를 이해하면 존중과 평화의 감성을 얻을 수 있다 △성생활의 혁신과 개방은 민주주의에 비례하고 e경제의 속도를 높인다 등 다채롭고 흥미진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 교수는 “성의 긍정적 체계는 고난을 이기는 사랑의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것”이라며 “성과 연애, 결혼과 졸혼, 성에 대한 이해와 오해 등을 풀어 내다보면, 문득 거울 속에 비친 진정한 자아와 마주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중국과 중요한 교역상대국으로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문제에 대해 상반기에 변함없이 한국방문이 이루어질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면서 “앞으로 한중인문세미나는 일반 강의실에서는 들을 수 없는 소중한 배움의 장을 매월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최근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코로나19’ 감염증 대책 마련 요구 긴급기자회견과 주한 중국대사관에 이와 관련 성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드 갈등 이후 얼어붙었던 한중간의 교류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선린 우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각계의 사회인사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