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와 공식 합병하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8.81% 상승한 17만1600원에 거래됐다.

다음과 카카오는 이날 합병등기를 완료하고 다음카카오로 새롭게 출범한다.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합병해 우회상장하는 형태다. 합병신주는 14일 상장된다.

다음카카오가 상장하면 코스닥시장의 시총 순위 1위가 바뀐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비율(1대1.556)과 발행될 신주(약 4300만주) , 다음의 기존 주식(약 1356만주), 다음의 현재 주가(전일 종가 15만 7700원) 등을 고려할 때 다음카카오의 시총은 약 9조원대다. 현재 코스닥시장의 시총 1위는 셀트리온으로 전날 기준 시총이 5조68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