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유러피언투어 매지컬 케냐오픈(총상금 110만 유로)골프 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유러피언투어는 6일(현지시간)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카렌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 대회를 케냐 정부의 모든 행사 이벤트의 잠정적 한 달간 연기 결정에 따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향후 이 전염병의 전개 상황에 따라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대회의 개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키스 펠리 유러피언투어 CEO는 “케냐 정부의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면서 “향후 올 시즌에 다시 개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루 켄야타 케냐 대통령과 케냐 정부는 많은 도움을 주었고 피터 칸야고 대회 운영위원장은 이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신생 대회가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추가했다. 아프리카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나이지리아에서 1명, 세네갈에서 4명의 확진자만 나온 상황이지만 자칫 전파될 경우 피해가 막대하게 커질 우려가 있다. 이로써 올해 유러피언투어는 홍콩의 시위 격화를 이유로 홍콩오픈이 취소된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세 개의 대회가 없어졌다. 이로써 현재까지 올해 총 41대 대회가 열릴 예정이나 이 또한 더 축소될 수 있어 보인다.
sports@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